광안대교 안전점검 시민 참여
`안전의 날' 행사
- 내용
광안대교 안전점검 시민 참여
‘안전의 날’ 행사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주섭)이 지난 16일 시민들과 함께 광안대교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는 `광안대교 안전의 날' 행사를 열었다.
경찰서·소방서·전기안전공사·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등 관련 기관, 교량 전문가, 시민들로 구성된 안전점검단이 이날 행사에 참가해 광안대교 시설물을 직접 살폈다. 안전점검단은 특수 제작된 굴절차와 `시저스리프트카'를 타고 다리 아래 부분까지 구석구석 확인했다.
부산시설관리공단 `시민안전봉사대'도 이날 행사에 참가해 광안대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 요인들을 사전에 없애기 위해 안전감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임주섭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설물관리 선도 공기업으로서 경영의 최우선을 안전관리에 두고 올해도 광안대교 뿐만 아니라 도시고속도로, 어린이대공원, 영락공원 등 전 사업장으로 안전문화운동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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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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