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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99호 시정

크루즈관광 시대 활짝 연다

‘테즈락’ ‘티파니21’ KTX·호텔 연계 ‘패키지’ 선봬

내용

크루즈관광 시대 활짝 연다

‘테즈락’ ‘티파니21’ KTX·호텔 연계 ‘패키지’ 선봬

 
유람선을 타고 부산 연안과 일본 오사카까지 둘러볼 수 있는 크루즈관광 시대가 활짝 열렸다.
 `테즈락호'(263t급)는 지난달부터 서울 등 수도권 고객들을 위해 KTX와 연계한 크루즈관광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4회(화·목·토·일요일) KTX 좌석 90석을 확보해 점심식사(광안리 회)→해동용궁사→광안대교→부산연안 크루즈→자갈치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를 운영한다. 요금은 출발지에 따라 서울 13만6천원, 대전 11만1천원, 대구 8만8천원.
 `티파니 21호'(300t급)도 지난달부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1박을 하고 부산연안 크루즈 관광을 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요금은 호텔 숙박비 포함 30~40만원.
 `팬스타드림호'(2만1천t급)는 지난달부터 주 3회(화·목·일요일) 2박3일 일정으로 부산~일본 오사카를 운항하고 있다. 부산을 출발해 배에서 1박을 하고 오사카 시내를 관광한 뒤 다시 배에서 1박을 하고 부산에 도착하는 코스. 배 안에서 우크라이나 민속공연 등 이색공연, 디너파티, 와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요금은 오사카 시내관광을 포함해 객실별로 38~49만원.
 `팬스타드림호'는 지난해 1월 취항해 부산연안 주말크루즈로 이용돼 왔다.
 이와 함께 1천t급 새 유람선 `테즈락 크루즈호'가 이달부터 건조에 들어가 오는 10월 선보일 예정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2-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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