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장관회의 부산으로”
부산시 유치 선언 … 62개국 경제장관 11월 모임
- 내용
“유엔 장관회의 부산으로”
부산시 유치 선언 … 62개국 경제장관 11월 모임
부산광역시가 올 11월 개최 예정인 제3차 UN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인프라 장관회의 유치를 선언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21일 인프라 장관회의의 한국유치를 주관하고 있는 건설교통부에 부산유치 제안서를 제출하고, 회원국을 대상으로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인프라 장관회의는 교통안전과 국제물류, 항공 등 인프라 개발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지난 1996년 이후 5년마다 열리는 장관급 국제회의로 현재 UN ESCAP 회원국은 모두 62개국이다.
특히 올 회의에서는 아시아횡단철도 건설과 관련된 27개국간 협정식이 체결될 예정이어서 국내외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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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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