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알림 / 부산시보 새해 지면 크게 혁신

경제·정보 늘리고 디자인도 개선

　`부산시보'가 2006년 신년호부터 지면을 혁신， 새로운 얼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유익한 경제 및 문화정보， 시정 소식을 더 늘리고， 독자 참여의 폭을 넓히며， 읽을거리를 보강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면배치의 일관성을 높이면서 디자인도 보다 읽기 쉽게 개선합니다．

　* 생활경제면 신설

　생활경제면을 신설， 실생활에 도움을 줄 실물 경제 소식을 실습니다． 물가지수， 금리지수， 경기지표 등 각종 경제지표를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지역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산의 우수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도 신설합니다． 소비자 상담 Q&A를 통해 시민들의 경제 관련 궁금증을 푸는데도 앞장서겠습니다．

　* 청소년 발언대 신설

　광장면의 오피니언 칼럼에 젊은층의 참여를 적극 확대합니다． 대학 신문기자 등을 등장시켜 건강하고 젊은 시각으로 사회를 보고 평하는 주장이나 의견， 기성세대나 지역에 대한 바람 등을 여과 없이 전달하려는 것입니다． 젊은 시각으로 보는 사회 이슈， 청소년 관심사항을 함께 고민하며 진단과 처방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 읽을거리 다양화

　특집면을 고정 배치，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부산을 배웁시다' 코너를 신설， 잘 알려지지 않은 부산의 역사·문화의 현장을 찾아 유래와 뒷얘기， 전설 등을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각 부문의 뉴스 중심에 있는 화제의 부산사람을 인터뷰하는 `부산사람' 란도 이슈가 있을 때마다 소개합니다．

　* 독자 참여기회 확대

　독자 의견을 적극 받아들이고， 참여폭을 확대합니다． 기사 말미에 편집자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병기해 기사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듣습니다． 시정과 관련한 시민 궁금증은 `광장면'의 `시장에게 보내는 쪽지' `이메일 대화' 란을 통해 수용， 제때 풀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지면 이동， 편집 입체화

　읽기 쉽고 보기 좋은 편집을 선보입니다． 기사량은 가급적 줄이고， 사진이나 그래픽 요소는 더 늘려 지면을 입체화합니다． 그동안 분산 배치해온 생활·문화정보를 한곳으로 모아 생활정보1， 2면과 문화1， 2면을 10~13면으로 연이어 배치， 정보 습득이 쉽도록 꾸밉니다．
　부산시보의 대혁신에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