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비 발 빠른 확보 준비
대상사업 발굴·논리 개발 … 현안 차질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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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사업 발굴·논리 개발 … 현안 차질없게
사진설명: 부산시는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풀어가기 위해 연초부터 내년도 국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한 북항대교 조감도).
‘내년 국비도 최대한 많이 확보한다.’
부산광역시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요 투자사업의 재정수요 확충을 위해 ‘2008년 국비확보 대책’을 마련, 시와 구·군에 시달하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발 빠른 준비에 들어갔다.
시가 연초부터 내년 예산 확보작업을 서두르는 것은 동·서부산권 개발, 북항 재개발, 산업단지 조성 등 대형 도시개발사업에 돈 쓸 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시는 현안사업을 포함해 국가정책과 부산시의 발전전략을 동시에 충족하는 사업, 지역경쟁력 및 경제활성화를 견인하는 사업, 국비지원 비율이 높은 부산시 사업 위주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 1~3월 중 ‘2008년도 국비 신청대상사업’을 선정키로 했다.
시는 사업별 국비지원의 필요성, 지원 근거, 사업효과 등 설득력 있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갖추는 등 사업별 국비확보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신규사업 발굴부터 정부예산 확정 때까지 중앙부처와 수시 협의 체제를 가동키로 했다. 국비 신청 전 해당사업에 대한 관계부처 사전설명과 함께 중앙부처와 국회, 시의회, 상공계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도 적극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1-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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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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