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흡입 겸용 물청소차 도입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올해 6대
- 내용
-
제목 없음 진공흡입 겸용 물청소차 도입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올해 6대
부산시내 도로에 강력한 진공흡입과 물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청소차가 등장한다.부산광역시는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하고, 시민건강을 해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진공흡입 겸용 물청소차 6대를 올해 도입키로 했다.
이 청소차는 부산시와 부산진·남·사하·수영구·기장군에 각 1대씩 배치할 계획이다.진공흡입 겸용 물청소차는 강력한 흡입능력으로 도로의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면서, 물을 고압으로 뿌리며 청소한다.
1시간에 5~16km를 청소할 수 있어 인력에 의한 청소보다 효율성이 월등히 높다. 늦어도 오는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1-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54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