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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54호 시정

부산 ~ 김해·양산 버스 도착 실시간 안내

광역버스 운행정보시스템 구축 … 9월 완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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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김해·양산 버스 도착 실시간 안내

 

광역버스 운행정보시스템 구축 … 9월 완료

 

부산~경남 김해·양산을 운행하는 버스도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승객들에게 실시간으로 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29일 부산~김해·양산을 넘나드는 광역버스의 ‘운행정보관리시스템(BIMS)’ 구축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 시스템은 광역버스와 버스정류장, 각 지자체의 버스정보센터 등을 전용 통신망으로 연결, 승객들에게 버스의 도착 예정시간과 현재 위치 등을 알려준다.정부 31억6천만원, 부산시 19억6천만원, 양산시 8억원, 김해시 4억 원 등 총 63억2천만원을 들여 오는 9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스템 설치 공사는 KT 컨소시엄이 맡는다.광역버스 운행정보관리시스템이 적용되는 지역은 △부산 명륜동~양산 웅상읍 △부산 노포동~양산 버스터미널 △부산 구포역~양산 버스터미널 △부산 구포역~김해 버스터미널 등 모두 4개 구간. KT컨소시엄은 이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 총 95개 노선 1천11대(부산 54개 노선 853대)에 운행정보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아직 단말기가 없는 버스 980대에 단말기를 설치하고, 150개 정류소에 안내기를 설치할 예정. 부산시와 김해시, 양산시에는 각각 버스정보센터를 개선·구축한다.

부산시 대중교통개선기획단 관계자는 “광역버스 운행정보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버스도착 예정시간을 알 수 있어 대중교통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1-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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