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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72호 시정

시민 -시정 공감대 형성 진력

부산시 민선2기 2년 운영 방향· 비전

내용
 부산시는 민선2기 2년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과 시정의 공감대를 형성해 시정과 시민의 정서를 일치시키는 것\"\에 두고 있다.  시는 일방적이고 무리한 시정 추진은 시민들에게 불신만 초래하게 돼 오히려 역효과를 얻게 된다고 판단, 현안문제도 중요하지만 계획과 그 진행상황을 수시로 시민에게 알려 희망을 갖게 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구축해 함께 풀어가는 분위기 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시정을 추진해가는 1만5천여 부산시 공직자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책상 앞에서 고민할 것이 아니라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이 무엇을 불편해 하는지를 직접 듣고 봉사하는 공직자세를 견지하며 부단한 자기개발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공직사회의 구조조정은 외형적 물리적 구조조정보다 정신적 구조조정이 필요하므로 주체적인 입장에서 구조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직자 개개인이 생산적이고 창의적으로 시정에 임하고 있다.  종전의 결재라인을 통해 관행적으로 해오던 행정을 지양하고 담당자가 바로 `최종 책임자\"\라는 새로운 인식으로 담당자에게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강조하는 조직 운영의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부산시가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현안 가운데 특히 교통문제는 이용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수요를 줄이고 현재의 시설과 수단의 능률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공무원들이 직접 산업현장으로 들어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직자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을 지원하는 등 실업대책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부산경제 회생을 위해서는 `부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공감대 형성과 함께 전직원이 세일즈맨이 되어 물류비용 절감 등 다른 지역보다 부산시가 나은 조건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고 있다.  시는 수방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 대형사고 발생시 사고 원인 대처방법 등 사고의 신속한 수습을 체계화하고, 특히 시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잘못된 공권력 행사나 방치로 시민들이 불이익을 당하거나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노력을 쏟고 있다.  시는 시의회로부터 감독을 받는다는 차원이 아니라 자문을 받아서 도움을 얻는다는 자세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가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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