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염막공원 새 이름으로
내달 15일까지 시민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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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삼락·염막공원 새 이름으로
내달 15일까지 시민공모
낙동강 고수부지 삼락·염막공원이 새 이름을 찾는다.
부산광역시는 낙동강하구 고수부지에 들어선 삼락강변체육공원과 염막생태공원의 이름을 다음달 15일까지 공모한다. 부산시는 낙동강하구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친수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낙동강 고수부지 삼락·염막·화명·대저 4개 지구 환경조성사업을 추진, 삼락강변체육공원과 염막생태공원을 최근 개장했다.
두 공원의 이름은 지역과 기본 구상에 따라 임시로 지은 것으로,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와 부산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표현하며 지역과 문화적 특색을 ‘브랜드’로 만들 수 있는 새 이름을 짓기로 한 것.참가 자격은 제한 없으며, 새 이름과 그 이유를 자유롭게 적어 부산시 낙동강환경조성사업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낙동강환경조성사업단(320-252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1-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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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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