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만든 ‘살기 좋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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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주민과 함께 만든 ‘살기 좋은 마을’
주민자치센터 박람회 우수사례 선봬
부산지역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주민과 함께 추진한 ‘살기 좋은 마을’ 우수사례를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부산광역시는 지난 6~7일 부산시청에서 제5회 부산시 주민자치센터 박람회를 열었다.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226곳 가운데 18곳의 우수프로그램이 이번 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부산시는 이번 박람회에 선보인 프로그램 가운데 영도구 동삼1동 ‘참사랑 쿠폰은행’을 최우수로 선정했다. 남구 문현4동 ‘주거지 전용주차장 수익금 활용 지역 현안 해결’과 기장군 일광면의 ‘일광천 생태환경 네트워크 구축’을 우수로 뽑았다.이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이 직접 만든 미술품, 뜨개질, 꽃꽂이, 한지공예, 도자기, 서예, 종이접기, 분재, 수묵화 등 다양한 작품 300여점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기간 동안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도 열어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민·관 파트너십 강화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2-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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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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