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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47호 시정

북항 재개발 범시민 추진협 구성

정계·언론계·학계 두루 참여 … 원활한 추진 이끌기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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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재개발 범시민 추진협 구성

 

정계·언론계·학계 두루 참여 …  원활한 추진 이끌기로

 

 

북항 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산의 각급 기관과 단체, 업계, 학계, 정계, 언론계를 두루 아우르는 각계 대표 30여명이 ‘북항 재개발사업 범시민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부산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북항 재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범시민 역량을 모으고, 중앙정부에 정책적 지원을 유도하며, 부산의 지위와 역할을 집중 부각시켜 나가겠다는 것이다.북항 재개발사업 범시민추진협의회에는 공공기관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조길우 부산시의회 의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정현옥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장, 박수용 부산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장, 이인수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추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정계에서는 서병수 한나라당 부산시당 위원장과 김형오(영도)·정의화(중·동구) 한나라당 국회의원, 윤원호 열린우리당 부산시당 위원장과 조경태(사하구)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이, 업계에서는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이장호 부산은행장, 박종익 부산경영자총협회장, 이상운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장, 고광철 부산관광협회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부산지역 언론사 사장, 학계와 연구기관 대표 위원, 여성계와 시민단체 대표 등도 두루 위원으로 참여했다.

북항 재개발사업 범시민추진협의회는 지난 12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북항 재개발사업의 기본방향 설정 △준비상황보고 청취 및 자문 △성공적 추진을 위한 범시민 역량 결집 △대정부 건의 등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대응방안 등을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또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도시계획·교통·공원·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로 ‘전문가 자문회의’를 별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12-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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