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WHO 건강도시 정회원
국내외 도시들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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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시, WHO 건강도시 정회원
국내외 도시들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부산광역시가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정회원이 됐다. 국내외 건강도시들과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보다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부산시는 지난달 30일 중국 소주에서 열린 제2회 세계건강도시연맹 총회에서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건강도시 프로젝트’는 유럽 16개국 30개 도시에서 1986년 처음 시작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2천여개 지역에서 추진 중인 사업. 부산시는 건강도시 가입을 계기로 국내외 건강도시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건강도시 선포식’을 갖는 등 프로젝트를 가속화,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온 힘을 쏟기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2-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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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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