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해결·경제 활성화 ‘온 힘’
3/4분기 시장 지시사항 처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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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현안 해결·경제 활성화 ‘온 힘’
3/4분기 시장 지시사항 처리 결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올 들어 지난 3/4분기 동안 영도다리 지방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부산신항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업계대표 간담회를 주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쏟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보고회를 열며, 복지 분야 종합계획을 지속 추진, 시민들에게 시정 신뢰도를 쌓고 부산발전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었다는 것이다.부산시의 지난 3/4분기 ‘시장 지시사항’ 처리사항 보고 자료에 따르면 허 시장의 지난 3/4분기 지시사항은 모두 67건으로 집계됐다.이 중 훈시 53건을 뺀 보고사항은 14건.
시는 광안리 야간경관조명사업 보고 등 9건은 처리를 끝냈고, 지역 용역업체 육성방안 찾기는 계획을 마련해 적극 추진 중이며, 대규모 사업장 사전 보상전략 마련, 도시경관을 위한 긴급조치 수단 등은 계획을 적극 마련 중에 있다는 것이다.
허 시장은 지난 3/4분기 동안 간부회의와 현안사업장 방문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경제 활력 방안과 관련해 △경제진흥원 설립을 적극 추진할 것 △경제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정례화 할 것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할 것 등을 독려했다.
현안문제와 관련해서는 △시민이 바라는 교육행정을 추진할 것 △각종 행사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관리하고 추진할 것 등을 지시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1-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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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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