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행정혁신’ 한 자리에
2006 지방행정혁신 한마당 벡스코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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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전국 지자체 ‘행정혁신’ 한 자리에
2006 지방행정혁신 한마당 벡스코서 열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주민 생활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한 ‘행정혁신’ 사례를 부산에서 선보였다.
행정자치부 주최로 지난 21~23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06 지방행정혁신 한마당’에서다.
이 행사는 정부와 각 지자체가 추진해 온 혁신 성과를 종합 결산하고, 공직사회의 변화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 이를 위해 행정 공무원과 학계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정부 지방행정혁신의 의의 및 발전방안’ 등 6개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열려 각 지자체마다 내놓은 우수 혁신사례를 서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부산시의 ‘IT기술을 활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시스템’과 부산시 북구의 ‘희망나눔가게’를 비롯 4개 분야 26개 우수사례가 뽑혀 표창과 상금을 받았다.
벡스코 종합전시관에서는 16개 시·도와 30개 시·군·구, 삼성 SDS 같은 기업이 100여개의 혁신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삼성 SDS 같은 기업이 참여해 100여개의 혁신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종합전시관이 벡스코에서 운영된다.지방자치단체 고객만족행정 워크숍(21~22일), 혁신교육발전워크숍(22일), 선진지방자치포럼(〃), 상생협력갈등관리워크숍(〃), 참여정부 혁신성과 보고회(23일)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1-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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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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