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869호 시정

차가운 금속의 유혹… 피서가 따로 없어요

용두산미술전시관 금속성의 물질적 상상력 전 내달 1일까지

내용
 용두산미술전시관이 뜨거운 여름날씨를 차가운 금속의 감촉으로 식혀줄 기획전 `금속성의 물질적 상상력\"\전을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개막된 이번 전시회는 차갑고 날카로운 금속의 이미지와 감촉으로 쳐다보기만 해도 서늘한 기운을 느끼게 해 미술작품 감상의 재미와 함께 예술의 향기와 함께 하는 도심속의 색다른 피서를 즐길수 있어 용두산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고 이번 전시회가 피서 대신 즐길 수 있는 가볍기만 한 전시회는 결코 아니다. 금속성의 물질적 상상력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것은 다름아니라 일상의 장신구나 도구로 한정된 금속공예의 실용적 틀을 벗어나서 금속 자체가 가진 금속성을 하나의 매체로 해서 표현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는 것이 용두산미술관의 설명이다.  즉, 그릇 장신구 여타 다른 기구의 장식거리로서의 금속이 아닌, 금속 자체의 빛과 색상과 성질을 인간이 가진 이념의 표현으로 담아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는 장신구 역할에 머물렀던 금속보다 진일보한, 새로운 표현매체로서의 금속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관람 포인트라고 한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을 중심으로 금속공예작품을 발표해온 작가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법과 장식성을 벗어난 경향의 작가 12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기간은 오는 8월1일(일)까지. ※문의:용두산미술전시관 (244-8228)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69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