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 생태 복원지 이름 ‘철새공원’ ‘에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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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을숙도 생태 복원지 이름 ‘철새공원’ ‘에코센터’
낙동강 하구 철새 도래지인 을숙도 생태계 복원지와 생태교육·전시·안내 기능을 담당할 에코센터의 이름이 각각 ‘을숙도 철새공원’과 ‘낙동강하구 에코센터’로 결정됐다.
부산시는 지난 9월 명칭공모에 응모한 460여명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지난 2일 이같이 결정했다.
‘을숙도 철새공원’은 농지 등으로 사용됐던 57만7천평에 인공습지와 탐조대 등을 조성해 생태계를 복원한 곳으로 지난해 말 준공됐다.
‘낙동강하구 에코센터’는 설계를 국제공모해 지상 3층, 연면적 1천233평 규모로 건립 중이며 내년 4월께 문을 열 예정이다. 부산시는 에코센터가 문을 열면 세계적인 생태교육 및 탐조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1-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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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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