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41호 시정

버스노선 개편안 이달 확정

시민공청회서 수렴한 의견 반영

내용
제목 없음

버스노선 개편안 이달 확정

 

시민공청회서 수렴한 의견 반영

 

 

부산광역시는 내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맞춰 시행할  노선 개편안을 이달 확정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달 24일 부산시청에서 ‘준공영제 대비 대중교통체계 개편 시민공청회’를 열고 △버스노선 개편안 △요금제도 개선방안 △교통수요 관리방안에 대해 각계 의견을 들었다.부산시는 지하철과 중복되는 시내버스 노선을 폐지하고, 급행버스 노선을 신설해 배차간격을 15분에서 10분으로 줄이는 방안에 대한 큰 이견이 없음에 따라 전문가와 운송업계의 의견을 더 들어 버스노선 개편안을 이달 안에 확정지을 방침이다.

환승요금에 반대의견이 많았던 요금제도 개선방안은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위윈회의 논의를 거쳐 합리적인 방안을 준공영제 시행 전까지 마련키로 했다.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도입키로 한 혼잡통행료, 대중교통전용지구, 버스중앙전용차로 같은 교통수요 관리 방안은 여건에 따라 검토키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11-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41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