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읍성 역사관 개관
북문광장에는 야외공연장
- 내용
-
제목 없음 동래읍성 역사관 개관
북문광장에는 야외공연장
동래읍성지의 옛날과 지금의 모습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동래읍성역사관이 문을 열었다.
동래구(구청장 최찬기)는 지난 14일 동래읍성역사관 개관식을 가졌다. 동래읍성 북문광장에 지난 1월 공사를 시작, 고풍스런 1층 한옥을 완공한 것.역사관에 들어서면 중앙에 대형 동래읍성모형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1870년 즈음의 동래읍성을 200분의1 크기로 축소한 것. 5개의 전시실에서는 주제별로 다양한 유물들을 볼 수 있다. 동래 연혁, 지형과 지세, 인물, 영상시스템, 풍경, 임진왜란 때 동래읍성 전투도 등을 통해 생생한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역사관 앞 동래읍성 북문광장도 야외 공연장, 다목적 광장, 조깅시설 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광장 주변에는 느티나무, 소나무 등으로 숲길을 만들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0-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40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