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39호 시정

진시장 옆 ‘철길’ 차 못 건넌다

건널목 지하화 공사로 … 내년 11월까지

내용
제목 없음

진시장 옆 ‘철길’ 차 못 건넌다

 

건널목 지하화 공사로 … 내년 11월까지

 

21일 오후부터 차단

보행자는 횡단 가능

 

부산 동구 범일동 부산진시장 옆 철도건널목을 이용하던 차량들은 앞으로 1년여 동안 진시장→자성대교차로→좌천삼거리→삼일극장 방면으로 둘러 다녀야 한다.

 

부산광역시는 경부선 철도건널목 지하화 공사를 위해 부산진시장 사거리~범일 철길 삼거리간 철도건널목을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전면 차단, 차량을 우회시킨다.

우회기간은 지하차도 설치공사가 끝나는 2007년 11월말까지다.

그러나 보행자들은 평상시와 같이 건널목 통과가 가능하며, 건널목을 통과하지 않는 부산진시장 주변 주차장 이용 진입차량들도 통행이 가능하다.

시는 각종 안전사고와 상습 교통정체의 원인이 돼온 범일동 철도건널목에 482억원을 들여 지하화 공사를 벌이고 있다. 총길이 241m 도로의 폭을 26.5~36m로 확장하고, 이 가운데 178m를 지하화해 철길 아래로 차량과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10-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39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