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의 날’ 무료 개방
- 내용
-
제목 없음 ‘부산시민의 날’ 무료 개방
5일 충렬사·박물관 등 4곳부산광역시는 ‘부산시민의 날’인 오는 5일 하루 동안 충렬사, 부산박물관, 복천박물관, 해양자연사박물관 등 4곳을 무료 개방한다.
부산시는 올해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추석연휴로 인해 하루 앞당겨 4일 갖고, 5일 하루 동안 충렬사와 박물관을 무료 개방해 시민들이 둘러볼 수 있도록 한다. 부산시립미술관은 ‘2006 부산비엔날레’ 주 전시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무료 개방하지 않는다.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부산지방 호국선열 92위의 영령을 모신 곳이다. 부산박물관은 제1·2 전시실에서 시대별 유물을 전시하고, 복천박물관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풍요와 안녕의 기원-선사·고대의 제사’ 전을 연다. 해양자연사박물관은 특별전시실에서 각종 바다 생물을 볼 수 있는 ‘소곤대는 바닷가’ 전을 연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0-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37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