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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35호 시정

‘외국인도 살기 좋은 도시’로

한국어·생활교육 프로그램 운영

내용
제목 없음

‘외국인도 살기 좋은 도시’로

 

  한국어·생활교육 프로그램 운영

 

부산광역시가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이라는 시정목표에  따라 ‘외국인도 살기 좋은 부산’ 만들기에 나선다.외국인들이 ‘부산 사람’으로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

불법체류 외국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시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지난 5·31일 지방선거부터 외국인들에게 주어진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외국인들이 부산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을 강화한다. 컴퓨터·교통질서·쓰레기 배출·주택 임대차계약·지방세 납부·운전면허 취득 같은 생활에 필요한 기초생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외국인 지원 근거가 되는 조례를 올 연말까지 제정할 방침이다. 각 구·군별로 전담인력을 확보하고, 시 교육청과 유관기관, 전문가, 시민단체, 외국인이 참여하는 자문기구를 구성해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9-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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