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징 관광기념품 만든다
상징물 선정해 올 연말까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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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상징 관광기념품 만든다
상징물 선정해 올 연말까지 개발
‘부산을 상징할 관광기념품으로 무엇이 좋을까?’부산광역시가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산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부산상징 관광기념품’ 개발에 나선다.
부산시는 부산의 국제적 지명도가 높아지면서 국·내외 관광객이 계속 늘고 있으나, 대표적인 관광기념품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부산상징 관광기념품’을 올 연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 7일 부산시청에서 관광전문가와 외교관, 학계, 시민들이 참석하는 ‘부산상징물 선정을 위한 포럼’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이날 부산의 브랜드 상징물로 오륙도, 해운대해변, 광안대교, 자갈치시장과 축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항(신항), 부산롯데월드타워(건립 예정) 등을 꼽았다.부산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설문조사 등을 거쳐 10가지 정도의 상징물을 뽑아 관광기념품 디자인을 전국에 공모한 뒤 다시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9-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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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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