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식품 감시단 떴다
시, 34명 위촉 … 시내 음식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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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4명 위촉 … 시내 음식점 점검
부산시내 식품 유통점과 음식점의 위생을 감시할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이 떴다.부산광역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소비자 감시원 34명을 위촉하고 식품감시요령을 교육했다. 부산시는 식품안전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벌이고 있는 감시활동을 보강하고, 단속에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들은 공무원과 함께 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찾아 부정·불량식품을 수거하고,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도 한다. 시민과 업주를 대상으로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계몽활동도 펼칠 계획.부산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식품안전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유원지, 역, 공항, 터미널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식품위생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부터 각 학교 급식도 점검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7-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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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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