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227호 시정

부산 지하철 ‘편안하고 재미있게’

개통 21주년 맞아 ‘6가지 약속 - 새로운 지하철’ 운동 펴기로

내용
제목 없음

부산 지하철 ‘편안하고 재미있게’

 

개통 21주년 맞아 ‘6가지 약속 - 새로운 지하철’ 운동 펴기로

 

 

부산 지하철이 더욱 편안하고 재미있게 변하기 위해 달린다.

부산교통공사(사장 김구현)는 지난 19일 지하철 개통 21주년을 맞아 ‘6가지 약속-새로운 지하철 운동’을 편다고 밝혔다.6가지 약속은 지하철 영문 철자 ‘SUBWAY’를 응용해 만든 실천 다짐이다. 지금보다 더욱 안전하고(Safe) 편리하며(Useful) 경제적인(Business) 지하철이 되겠다는 것.  

 

사진설명: 부산 지하철이 개통 21주년을 맞아 더욱 편안하고 재미있게 변모한다(사진은 지하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관현악단이 공연을 하는 모습)

 

도심의 아름다운(Wonderful) 곳을 관광할 수 있고, 문화(Art)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들을 섬기겠다는(Yes) 것이다.   부산교통공사는 더욱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1·2호선 전 역사에 안전펜스를 올 연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서면역에는 승강장 스크린도어를 내년 6월까지 설치해 실족사고 등 안전사고를 막는다.

편리한 지하철이 되도록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연차적으로 늘리고, 시내버스와 환승 시스템을 차질 없이 준비해 훨씬 경제적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 지하철이 도시관광의 대표적 교통수단이 되도록 해수욕장 인근 역사에는 외국인 안내 직원을 배치하고, 역세권 관광안내책자를 만들어 비치할 예정이다.

문화가 살아 숨쉬는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서면역을 비롯 경성대·부경대역, 구서동역, 연산동역, 사상역, 덕천역, 강서구청역에 공연장을 만든다. 이곳에서 음악공연뿐만 아니라 판토마임, 록, 연극, 서화전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지하철 운영에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각종 민원에 대해서는 최단 시간 안에 답변을 할 예정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07-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27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