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제·복지 발전 ‘한뜻’
민선 4기 시·구·군 자치단체장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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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 경제·복지 발전 ‘한뜻’
민선 4기 시·구·군 자치단체장 첫 회의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16개 구청장·군수가 민선 4기 출범 이후 첫 회의를 갖고 부산의 경제 회복과 복지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이 주재하는 구청장·군수회의를 열어 민선 4기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허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민선 4기 시정 구호로 정한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을 위해 낙동강그린델타, 원도심 재창조, 동부산권개발 등 ‘3대 뉴 프론티어개발’로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할 것과 경제와 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허 시장은 이날 16개 구·군은 부산시라는 같은 배를 탄 공동운명체인 만큼 민선 4기 시정의 큰 틀을 이해하고 시정 최우선 과제인 경제·복지 발전을 함께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16개 구청장·군수도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7-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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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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