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공무원 시민불편 개선 앞장
시 지방행정동우회 봉사회 결성 … “동료·시민 돕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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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퇴직 공무원 시민불편 개선 앞장
시 지방행정동우회 봉사회 결성 … “동료·시민 돕기 최선”
부산광역시 퇴직 공무원 모임인 부산시 지방행정동우회(회장 이태수)가 시우봉사회를 만들었다.
시우봉사회는 어려운 동료와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시민들이 겪는 생활불편사항도 찾아내 개선하는데 앞장선다. 각종 캠페인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일선 공무원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시민생활 불편사항을 찾아 자체 처리하거나 해당 기관에 알려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할 계획. 부산시 지방행정동우회는 시우봉사회 창립총회를 지난 3일 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 임주섭 전 부산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회장으로 뽑는 등 임원단을 구성했다.
이태수 행정동우회 회장은 “시우봉사회가 봉사활동을 통해 동료와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도록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주섭 시우봉사회 회장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7-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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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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