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재개발 전문가·시민연대 출범
특별법 제정·범시민추진위 구성 등 제안
- 내용
-
제목 없음 북항 재개발 전문가·시민연대 출범
특별법 제정·범시민추진위 구성 등 제안
부산지역 전문가와 시민단체들이 오는 2008년부터 추진될 부산 북항 재개발의 성공을 위해 적극 나선다.
워터프런트연구협의회 교수단, 친수공간연구회 소속 교수와 전문가,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부산항발전협의회,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부산여성단체협의회, 부산여성NGO연합회, 항운노조 등 200여개 부산지역 시민단체는 지난 21일 ‘북항 재개발을 위한 전문가·시민연대’를 구성해 출범했다.
시민연대는 이날 북항 재개발의 성공을 위해 특별법 제정과 범시민위원회 구성 등 9가지를 제안했다.북항 배후지역인 부산진역~부산역 구간 철로의 지하화도 주장했다. 시민연대는 앞으로 ‘북항 재개발 시민지킴이단’ 운영, 시민 아이디어 공모 등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6-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23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