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에티켓 지켜요”
공모 통해 7개 문안 선정
- 내용
- “지하철 에티켓 이것만은 지킵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교통공사,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부산일보사가 공동으로 공모를 통해 ‘지하철 시민 에티켓’ 문안 7개를 선정했다. 지하철 시민 에티켓 문안은 지난 2일까지 공모 결과 총 400여개가 접수됐다. 선정위원단은 3차례에 걸친 심사를 벌여 이 가운데 최종 7개의 문안을 뽑았다. 선정된 지하철 에티켓 문안은 △휴대폰은 진동으로 대화는 조용히 △얌체 무임승차 몇백원과 당신의 소중한 양심을 바꾸시겠습니까 △승강장 줄서기 노란선 밟지 않기 △접은 신문, 미소의 시작 △문 닫히는 전동차, 급해도 그냥 보내요 △먼저 내리고 나중에 타면 여유가 넘쳐요 △3초만 둘러보면 양보할 사람이 보여요 등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5-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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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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