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PIFF 포스터
남궁혜영 화백 ‘꿈꾸는 새’
- 내용
- 올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사진>는 서양화가 남궁혜영 화백의 부채 그림 ‘꿈꾸는 새’이다. 부산국제영화제(PIFF) 조직위원회는 10월 12~20일 열리는 제11회 PIFF 공식 포스터로 남궁 화백의 작품 ‘꿈꾸는 새’를 확정, 발표했다. ‘꿈꾸는 새’는 하늘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비상하는 새의 형상과 부채와의 결합을 통해 곡선과 여백의 미를 살리면서 동서양, 과거와 현대의 느낌을 담아냈다. 부채의 곡선미를 강조하고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역동성을 살렸다는 설명. 디자인은 최순대 PIFF 미술감독이 맡았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5-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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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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