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 찌꺼기 해양투기 금지
2012년부터… 14일 심포지엄서 대처 논의
- 내용
- 생활하수를 정화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찌꺼기(오니)의 해양투기가 오는 2012년부터 전면 금지된다. 해양생태계의 훼손을 막고 수산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협약인 ‘런던협약 96의정서’가 지난달 24일자로 발효됐기 때문. 부산시는 이에 따라 오는 14일 부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주최로 시청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대책을 논의한다. 박승환 국회의원과 이석모 부경대 교수, 유정석 해양수산부 해양보전과장, 이봉길 해양경찰청 해양오염관리국장, 김용진 환경부 산업폐기물과장, 이성근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창호 폐기물해양배출업협회 이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도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가 하루 463t에 이른다”며 “이 중 94%를 해양투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비롯 각계 의견수렴을 통해 하수 찌꺼기를 육상에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면밀히 검토하고 앞으로 관리대책을 모색할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4-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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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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