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최고 암 진료·치료 메카로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기대효과
- 내용
- ‘의료+휴양+검진’ 묶어 웰빙 상품화 국내·외 암 환자 부산 러시 이룰 듯 기장에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이 들어선다는 것은 지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가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부산이 동북아 최고 수준의 암 진료와 예방의학의 메카로 거듭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자력의학원은 암 전문병동과 암 검진센터, 방사선의학연구센터, 국가 방사선진료센터로 구성, 양전자방출 단층촬영기, 사이클로트론, 사이버 나이프 등 첨단 장비들도 설치한다.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 가속기 설치도 추진한다. 최첨단 의료진과 시설을 갖춘 원자력의학원이 2009년 초 문을 열면 당장 지역주민들은 암 치료를 위해 서울을 오르내리던 불편에서 벗어난다. 2002년 기준 동남권 지역 암 환자는 우리나라 전체 암 인구(9만9천여명)의 27.4%로, 이 중 18~30%가 서울 등 수도권에서 진료를 받는 등 암 전문 의료기관의 필요성이 늘 제기돼 왔던 형편. 부산의 경우 암 환자 7천730여명 중 32%가 수도권 등 타 지역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신 서울지역 암 환자들이 부산으로 몰려들 전망. 국내 암 환자들이 보다 나은 치료를 받기 위해 해외로 떠나던 환자 유출현상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해외 암 환자의 부산유치가 눈에 띄게 늘 전망. 부산시와 원자력의학원은 장차 중국 및 동남아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암 환자 진료협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의료+휴양+검진’ 패키지를 널리 홍보할 경우 외국인 관광객은 연간 1만5천여명에 달하고, 한해 450억원 가량의 외화를 벌어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3-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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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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