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정수장 원격제어 시스템 구축
실시간 감시 … 수질사고 막고 약품비 절감
- 내용
- 덕산정수장엔 태양광 시설… 자체 전력생산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화명정수장과 덕산정수장에 첨단시설을 잇따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명정수장은 정수처리시설을 한 곳에서 제어할 수 있는 중앙관리실을 구축해 지난 22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화명정수장 중앙관리실은 (주)비츠로시스사가 58억원을 들여 2년만에 준공한 것으로, 정수시설을 실시간 원격 감시 및 제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날짜별 물 생산량 조절 등 계획적 생산체계 구축과 함께 수량과 수질에 따라 컴퓨터로 정수약품을 정확하게 투입, 수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약품비도 줄일 수 있게 됐다. 기존 8개 현장관리실에 분산돼 있는 시설 감시·제어 업무를 한 곳으로 통합, 인력 절감 등 경영 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 덕산정수장은 올해 국비 13억원을 지원받아 태양광발전시설을 도입한다. 정수장에 끌어들인 물을 여과시키는 너비 8m 길이 17.5m의 여과지 18개를 돔형으로 복개해 그 위해 태양광을 모으는 시설을 설치하는 것. 다음달 시공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 착공해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루 108kw의 전력을 자체 생산해 일부 정수시설을 가동한다는 것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3-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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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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