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국내 첫 나비생태전시관
미 버터플라이랜드사 유치 성공 … 1만평에 300억원 투자
- 내용
- 오는 2008년까지 완공 테마정원·연못도 조성 수천마리의 나비가 환상적인 군무를 펼치는 모습을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대규모 나비생태전시관이 국내 처음으로 부산에 생긴다. 부산광역시는 세계적인 나비·조류생태전시관 운영업체인 미국 버터플라이랜드사로부터 나비생태전시관 건립비용 전액을 투자 유치하는데 성공, 지난 23일 오전 시청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버터플라이랜드사는 22개국 50여개 나비생태관의 95%를 직접 건립해 운영하거나 기술자문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미국 기업이다. 버터플라이랜드사는 300억~350억원을 투자해 1만여평 부지에 4천700평 규모의 나비생태전시관을 오는 2008년 완공해 20년간 운영한 뒤 부산시에 기부하는 조건으로 투자한다. 버터플라이랜드사가 건립할 전시관은 관람객들이 살아있는 나비 수천마리를 바로 옆에서 관찰할 수 있는 실내 사파리형이다. 나비생태관에는 세계 각지의 새들을 자연상태로 관찰할 수 있는 조류관, 희귀곤충 등을 모아 전시하는 곤충관, 생태영화관 등이 함께 들어서며 5천300평의 야외에는 각종 테마 정원과 생태 연못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같은 대규모 나비생태전시관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생태교육장 및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나 국내 건립은 부산이 처음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03-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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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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