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익 우선 `부산항' 브랜드 선택
신항 명칭 확정 의미
- 내용
- 새 항만 명칭논란 소모전 일단락 늦었지만 홍보·조기활성화 박차 해양수산부가 `부산신항' 공식 명칭을 `신항(영문명 Busan New Port)'으로 최종 확정한 것은 지역 갈등을 피하면서 국익을 고려한 `고심한 이름'으로 풀이된다. 공식명칭으로 결정한 `신항'은 표면적으로는 부산시와 경남도 어느 한쪽의 주장도 아닌 중립적이고 절충적인 명칭이다. 그러나 신항이 부산항의 하위항만이라는 점에서 실질적으로는 종전과 같이 `부산신항'으로 계속 부르고 쓸 수밖에 없어서 부산지역 주장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국익을 위해 지난 97년 사업고시 이후 `Busan New Port'로 홍보해온 국제적 브랜드를 무시할 수 없었을 것이란 풀이가 가능하다. 이번 신항 명칭 결정은 1997년 8월 사업고시 이후 8년여간 계속 되어온 부산돥경남간 `항만명칭' 논쟁을 일단락 지었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또한 미래지향적이고 새로운 항만이미지와 부합하면서도 선·하주가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지향적 항만 마케팅에도 바람직하다는 것이 해수부의 설명이다. 부산광역시는 `신항'이 부산항내의 신항이기 때문에 시민의 부산발전 여망과 애정이 담긴 `부산신항'으로 계속 사용한다는 방침. 조기활성화를 위해 홍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2-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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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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