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 명칭도 시민이 따냈다
잇단 성명·결의·항의·촉구 … 한 뜻으로 지켜
- 내용
- 부산 `신항' 명칭은 부산 지역사회가 온 힘을 다해 지켜냈다. 부산 지역사회는 최근 정부의 `부산신항' 명칭 변경 움직임에 반발, 명칭을 그대로 존치시키기 위해 잇따라 결의문을 채택하고, 성명서를 발표하며, 중앙정부를 상대로 `부산신항' 명칭 사용을 강력 촉구해왔다. 부산신항명칭사수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대표해 부산시 김구현 행정부시장, 부산시의회 김영주 부의장, 부산상의 이영 상근부회장과 김희로 박인호 이승규 조정희 이정애 씨 시민단체 대표는 지난 9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신항 명칭존치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고 한나라당 부산시당은 12일 부산신항 명칭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부산의 지난 13일은 더 급박하게 돌아갔다. 오전 허남식 부산시장의 부산신항 명칭존치 촉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시의회는 같은 취지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열린우리당 부산지역 의원 4명과 당원 50명은 이날 총리실과 청와대, 해양수산부를 찾았다. 김구현 부산시 행정부시장, 김영주 시의회 부의장, 배영기 부산상의 부회장, 시민단체 대표들도 이날 총리실과 해수부, 국회를 돌며 부산신항 명칭 존치를 촉구했다. 정부는 지난 20일 `부산신항'공식 명칭을 `신항'으로 최종 확정, 명칭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2-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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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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