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APEC 특집> 부산항 알리기 `성공'
북·신항 세일즈 마케팅 전력
- 내용
-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 APEC 기간 중에 부산항을 세계 유력 기업인에게 알리는 부산항 세일즈 마케팅에 전력을 쏟았다.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APEC을 십분 활용해 부산항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을 실천한 것이다. BPA는 지난 15일 파나마운항청 주최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파나마 부통령 초청 리셉션'에 참석, 부산항 현황 등을 설명하고 부산항을 지속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16일에는 게만 그레프 러시아 경제·무역부장관을 초청, 부산항과 극동 러시아 항만 간의 교역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17일에는 투자환경설명회에 참석한 각국 경제인 25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부산신항과 부산항 재개발 계획 등을 설명한 후 투자를 요청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1-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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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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