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맞아 범어사 주변 새 단장
일주도로 넓히고 낡은 시설물 교체
- 내용
- 금정구(구청장 김문곤)는 부산 APEC를 맞아 범어사와 주변도로를 깔끔하게 새 단장했다. 부산 APEC 기간동안 VIP급 관광객이 범어사를 대거 방문할 것에 대비한 것이다. 구는 범어사 주변의 오래된 시설물을 고치고 한국 전통미를 갖춘 각종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부산 APEC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했다. 구는 범어사 일주도로를 넓히고 차선과 우회도로 난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또 오래된 육교를 철거하고 안내표지판을 고치는 등 범어사 주변공사도 마쳤다. 구는 범어사 경내의 각종 안내표지판도 바꾸고 화장실도 리모델링해 외국인들이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범어사 안의 등나무 군생지 관찰로도 개통, 휴식 공간을 만드는 등 관광객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1-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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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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