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송공단 원형대로 복원
- 내용
- 동래구(구청장 이진복)가 임진왜란 때 왜군과 맞서 싸우다 순절한 동래부사 송상현을 비롯한 민·관·군의 충절이 서려있는 송공단을 원형대로 복원했다. 동래구 복천동 소재 송공단은 구가 1억원을 들여 지난 8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 7일 준공했다. 새로 만든 송공단은 1766년 당시대로 복원하기 위해 3단 15기로 되어 있던 송공단과 비석을 7단 16기로 고쳤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1-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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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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