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아시아 해양낙원'으로
부산·경남·전남 공동추진 … 삼성경제연 `비전' 용역보고
- 내용
- 부산·경남·전남 3개 시도가 공동 추진 중인 남해안시대 발전비전은 경제·삶의 질·문화융합이 조화를 이루는 `아시아의 해양낙원'(SEATOPIA in Asia)으로 제시됐다. 남해안발전 기본구상을 용역 중인 삼성경제연구소는 지난달 27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중간 용역보고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남해안사업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부산·경남·전남이 이같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제조업 혁신 △동북아 관광휴양허브 구축 △미래형 항만·물류산업 육성 △농수산업 구조 고도화 △교류 인프라 확충 △지역 마케팅 강화 같은 6대 전략을 펼칠 것을 제안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1-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188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