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187호 시정

동천 지하수 공급 수질 개선

지하철 문현역서 하루 1천300 t 끌어와

내용
 부산광역시가 동천 수질 개선을 위해 지하수를 공급하고 있다.  동천 수질·경관개선 공사를 진행 중인 부산진구 광무교~범4호교 구간에 지하철 문현역에서 발생한 지하수를 끌어당겨 지난 13일부터 하루 1천300곮을 공급하고 있는 것.  부산시는 이를 위해 문현역에서 범4호교까지 1천456m에 관로를 깔았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동천 광무교~범4호교 구간 수질·경관개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하천바닥에 쌓인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준설공사를 실시하고, 하루 3만㎥의 물을 정화할 수 있는 수질정화장치를 설치했다. 하천의 수량을 유지하고 오염원을 차단할 수 있도록 수중보도 깔았다.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각 가정에서 나오는 하수가 하천에 흘러들지 않도록 모아서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차집관거' 35.4km도 시공 중이다.  인공폭포 2곳을 설치해 살아나는 하천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하천가에는 나무를 심고 간이쉼터도 곳곳에 마련했다.  부산시는 동천 광무교∼범4호교 제1구간 수질·경관개선 공사를 끝낸 후 오는 12월 범4호교∼범3호교 제2구간 공사에 들어간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10-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87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