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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87호 시정

APEC `초읽기'… 개최 준비 `막바지'

금주의 APEC 초점

내용
담화문 내고 적극적 시민협조 당부 동시통역장비 설치 등 마무리 매진  APEC 정상회의 개최일이 3주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크고 작은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시민참여 행사에다 동시통역 장비를 설치하는 등 마무리 준비작업도 서두르고 있다. 10월 마지막주 주요 APEC 일정을 간추린다.  뜦24일=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오전 10시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APEC 시민참여에 감사하고, 적극적인 시민협조를 당부하며, APEC 준비상황을 소개한 것. 제6기 시민대학 수강생들은 오전 10시부터 벡스코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현장을 시찰했다.  뜦25일=외신기자들도 부산 APEC 정상회의장을 시찰했다. 부산시와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은 오전 8시부터 밤9시30분까지 외신기자 59명을 대상으로 APEC 준비상황을 브리핑하고, 오찬을 함께 하며 벡스코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등 정상회의장을 방문토록 하는 서울 상주 외신기자 프레스 투어를 지원했다.  뜦26일=부산 APEC 경호안전통제단은 오전 10시 서울 경호종합훈련장에서 정상수행원 차량 운전요원 21명을 대상으로 APEC 의전차량 운전요원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한다.  뜦27일=오후 3시 APEC 대표단 초청 리셉션 관련 대행업체 선정 심의위원회는 시청 19층 회의실에서 심의위원회 개최 계획을 보고한다. 오후 7시30분 CBS부산방송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APEC 성공 축원 및 CBS방송 창립 46주년 기념대회를 연다.  뜦29일=오전 9시 민주항쟁기념관에서는 APEC 성공기원 제10회 전국 웅변 및 글짓기대회가 열린다.  뜦이밖에=부산시는 벡스코에 조성중인 국제미디어센터, 각료회의장 음향 및 동시통역장비 설치, APEC 정상회의 정보통신 설비공사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역지원요원의 VIP 투숙호텔 현장 확인 및 근무자 대기 장소, 주의사항교육 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10-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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