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행정관행 적극 개선
시·구·군·공기업, 과제 찾기 나서
- 내용
- 부산광역시가 부산지역 혁신 역량을 드높이기 위해 16개 구·군과 공기업을 두루 아우르는 `부산광역시 행정혁신협의회'를 구성했다. 시와 구·군, 공기업간 광역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 민원인을 불편하게 하거나, 소모적인 업무처리 방식을 함께 바꿔나가겠다는 것이다. 협의회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부산시 김구현 행정부시장을 회장으로 뽑았다. 협의회는 김 부시장과 부산시 기획관리실장, 행정관리국장, 기획관 및 재정관, 16개 구·군 부구청장 부군수, 도시개발공사 시설관리공단 부산의료원 환경시설관리공단, 경륜공단 등 5개 공기업 상임·관리·업무이사 등 모두 26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협의회는 혁신과제 및 효율적인 추진방향,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고치고 바꿀 내용을 적극 찾아내기로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10-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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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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