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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75호 시정

1인당 지방세 부산 61만·창원 81만원

부산광역도시권 통계 결과

내용
부산 범죄발생 울산 창원 양산 마산 김해 보다 적어 부산의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61만1천원으로 부산광역권 인접도시인 창원 81만9천원, 양산 71만3천원, 울산 67만1천원보다 세 부담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만명당 의료인수는 부산 68.9명, 울산 55.6명, 마산 80.7명 등으로 조사됐다.  부산광역시가 인근 지역과의 비교 자료를 통해 정책방향 설정 및 미래지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최근 발간한 `부산광역도시권 통계'에서 나온 내용이다. 부산인구 줄어도 밀도는 최고  부산광역권 통계는 부산을 비롯해 울산 경남 창원 마산 진해 김해 밀양 거제 양산시 등 부산의 직·간접 영향권 내 9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200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작성한 통계연보를 토대로 최근 5년간(1999~2003) 자료를 비교·대비해 작성했다.  자료에 따르면 부산 인구는 경제 침체 등으로 최근 5년간 12만186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업도시인 울산은 같은 기간 5만1천646명이 는 것을 비롯해 김해 8만6천824명, 양산 2만9천256명, 진해 1만8천296명, 거제 1만5천760명이 각각 증가했다. 밀양, 마산, 창원은 부산처럼 각각 8천210명, 3천242명, 472명이 감소했다.  인구밀도는 부산이 ㎢당 4천862명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창원 1천758명, 진해 1천348명, 마산 1천308명, 울산 1천21명, 김해 891명, 거제 472명, 양산 441명, 밀양 148명 순.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창원이 81만9천원으로 단연 많았으며, 다음은 양산 71만3천원, 울산 67만1천원, 김해 61만3천원, 부산 61만1천원, 거제 58만8천원, 마산 53만3천원, 진해 52만6천원, 밀양 38만9천원 순이었다.  병상 당 인구수는 부산 134명, 울산 163명, 창원 196명, 마산 80명, 진해 239명, 김해 153명, 밀양 138명, 거제 180명, 양산 83명 등이었다. 부산 승용차 보유율 낮은 편  인구 1만명당 승용차 보유대수는 부산 1천798대, 울산 2천497대, 창원 2천593대, 마산 2천141대, 진해 2천309대, 김해 2천288대, 밀양 1천751대, 거제 2천234대, 양산 2천200대로 나타났다. 부산은 주차난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의 활성화로 인구당 승용차 보유율이 낮다는 분석이다.  1만명당 범죄발생건수는 부산이 363.4건으로 울산(476.5건) 창원(444.5건) 양산(438.2건) 마산(414.5건) 김해(403.2건) 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08-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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