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남포동 거리 새 단장
1천800m 가로등·타일 바꿔 특성화 거리 조성
- 내용
- 부산의 명물인 자갈치와 남포동 거리가 지역 특성에 맞게 새 단장된다. 중구(구청장 이인준)는 자갈치와 남포동 거리 인도 1천800m를 자갈치시장과 중구를 상징하는 문양 등을 넣어 현대적 거리로 바꾼다.〈사진·조감도〉 버스 정류장과 택시 승강장도 거리 이미지에 어울리게 꾸민다. 거리 곳곳에 가로등을 새로 만들고 시민들이 잠시 쉴 수 있는 의자 등도 설치한다. 구는 1단계로 19억원을 들여 주간선로인 남포동 일원 보·차도구간 570m 공사를 APEC 정상회의 개최 전에 끝낸다는 계획이다. 전체공사는 이달 초에 들에가 내년 12월에 마무리할 계획.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8-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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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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