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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75호 시정

시민의견 귀 담겠다… `생생 행정'

낙동강 하구 탐조관광벨트 현장방문

내용
부산시 토요현장 방문 2번째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지않도록 하라."  토요 현장방문행정을 펴고 있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이 지난달 30일 낙동강 하구 일대를 둘러봤다.  이 현장방문은 낙동강하구를 겨울철 부산의 탐조관광명소로 만든다는 시의`낙동강하구 국제적 탐조관광벨트 조성계획'현장을 확인하기 위한 것. 지난달 23일 금정산 통합관리 실태 파악을 위한 산행에 이어 두 번째 현장 방문이다.  허시장은 행정관리국장, 환경국장, 낙동강환경조성사업단장 등 시 간부들과 함께 삼락지구, 아미산 중턱, 을숙도 생태계복원현장, 진우도 등을 방문했다.  이날 삼락지구를 찾은 허시장은 삼락지구의 스케이트장을 "예전 시골 논에서 썰매를 타던 것처럼 겨울철에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게 하라"고 말했다. 또 "아미산 중턱 탐조대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을숙도생태계복원, 낙동강에코센터 건립 등 현안은 전문가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건설중인 명지대교 현장도 방문했다.  환경적으로 매우 민감한 지역인 만큼 공사 중에도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공사관계자에게 특별히 당부했다.  또 허시장은 근처에 있는 생곡쓰레기 매립장을 방문, 폐기물 매립장과 음식물 자원화 시설 등을 둘러보고 녹산·생곡 환경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격려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08-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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