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정 영자신문 Dynamic Busan 창간
월간·타블로이드·컬러 … APEC 소식 등 담아 국내외 배포
- 내용
- 영문판 부산시정 홍보신문 `Dynamic Busan'이 탄생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5일 `Dynamic Busan' 창간호 1만5천부를 발행, 국내외에 배포했다. 타블로이드 판형에 8면 올 컬러, 모조지 인쇄판. 부산시가 영자지를 발간하는 것은 처음이며, 국내에선 서울-경기-대구에 이은 것이다. 시는 `성숙한 세계도시 부산'의 위상 및 발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특히 올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영문 홍보지를 창간했다. 시는 `Dynamic Busan'을 월간 형태로 발행, APEC 참가국 및 자매도시와 부산을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고 싶은 부산' `투자하고 싶은 부산'의 이미지를 드높일 계획. `Dynamic Busan'은 부산을 찾는 해외 언론·기업인·관광객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부산시정의 일반 동향보다는 부산을 널리 소개하며 도시 강점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창간호는 `부산은 유비쿼터스 도시로 간다' 같은 부산시정 중요 소식과 APEC 준비상황, `Enjoy Busan'(해운대 일원), `Food'(부산의 맛), Life(외국인이 본 부산, 부산사람), 부산여행 필수정보 들을 두루 다루었다. `Dynamic Busan'은 부산지역 특급호텔·관광안내소 40곳과, 해외 자매도시·재외공관 102곳, 국내 주한공관, 외국기업 등 155곳에 정기 배포된다. ※취재 및 배포 문의:부산시보 편집실(888-213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7-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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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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