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시민의견 수렴
다음달 20일까지 … 시 홈페이지에 `창구'
- 내용
- 부산광역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부산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의견을 듣는다． 시 재정운영에 다양한 의견을 듣고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참여 시정，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 재정운영의 신뢰성을 드높이겠다는 것이다． 시는 인터넷 홈페이지(www． busan．go．kr)에 `2006년도 예산편성에 바란다' 메인 배너를 최근 개설했다． 이 배너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복지 향상 △도로·교통시설 △문화 체육 관광 △쾌적한 환경조성 △건설·주택행정 등 내년도에 우선 투자해야 할 분야에 대해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것． 의견을 낼 시민은 다음달 20일까지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할 분야와 그 이유를 적어 내면 된다． 시는 꼭 해야 할 사업이나 세입증대， 예산절감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받아 예산편성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문의:예산담당관실(888-234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7-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172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