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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72호 시정

지하철 3호선 공사길 새 단장

품질관리반 구성 … 자재 치우고 산뜻하게

내용
 올 여름 부산서 지하철 공사로 운전자를 짜증나게 하는 일은 크게 줄어들 것 같다.  부산광역시가 자재를 방치하고 차선을 막아 운전자를 짜증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지하철 3호선 공사구간 도로 정비에 행정력을 쏟기로 했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개항이래 최대 국제행사인 `APEC 정상회의' 개최일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밝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지하철 3호선 공사구간에 대한 도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최근 시와 구·군, 부산교통공단, 감리단 합동으로 `공사 품질관리반'을 구성하고 공사장 위주 현장 근무체제에 들어갔다.  공사 품질관리반은 지하철 3호선 1단계 구간 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됨에 따라 APEC을 대비할 겸 시민의 교통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로변에 쌓아둔 자재를 치우는데 힘을 쏟고 있는 것.  이와 함께 도로 포장 및 차선 도색, 가로등 설치공사도 서두른다는 계획이다.  도로 정비 대상은 수영교차로∼신리삼거리에 이르는 연산로, 신리삼거리∼연산교차로에 이르는 수연로, 미남교차로∼덕천교차로에 이르는 만덕로 등 10.3㎞ 구간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07-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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