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경영혁신 적극 앞장
복수직급·직위공모제 도입 파격 인사
- 내용
-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주섭)이 부산지역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복수직급제와 직위공모제를 도입해 파격적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을 간소화 하는 등 경영혁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부산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발령한 본부·단·관장 8명의 인사에서 2급 6명을 기용했다. 이 직위는 종전 1급이 앉던 자리. `1직책 1직급'의 관행을 깨고 1~3급 가운데 공모를 통해 전문성과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기용하는 `복수직급제' 및 `직위공모제'를 도입,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한 것이다. 보통 2∼3급 이상을 발령하던 팀장에도 4급(대리)을 4명이나 전격 발탁했다. 임 이사장은 "기존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시스템을 과감히 탈피해 전문성과 개혁성을 갖춘 인물을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이와 함께 본부장직 3자리를 폐지하고 해당 부서 인력을 감축하는 등 조직 간소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결재단계도 종전 5단계에서 3단계로 줄이고, 사무위임전결권을 팀장으로 대폭 낮춰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업무처리가 이뤄지도록 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7-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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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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