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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71호 시정

`토요휴무 행정공백 없었다'

민원상황실 평소와 같이 운영 … 재난에도 적극 대비

내용
토요휴무가 전면 시행된 지난 2일 부산시와 16개 구·군은 민원상황실 운영 등으로 상시 근무체제를 유지, 별다른 행정공백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여권민원과 일반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토요 민원상황실을 운영했다. 무인민원 발급기와 인터넷 민원발급 서비스도 확대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 민원업무는 평소 토요일과 다를 바 없이 이뤄졌다. 여권의 경우 토요휴무 전면시행 전 토요일 평균 55건 보다 많은 62건을 정상 교부했다.  자연재해 경보시스템을 구축, 각종 재난·재해에도 대비했다.  그 결과 지난 주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부산에는 한때 시간당 2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토요일 하루 동안 112mm의 비가 내리는 등 3일간 200mm 가까운 비가 내렸지만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피해는 일부 도로가 침수된 정도.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 1일 부산시 실·국·과장과 16개 구·군 부구청장이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토요휴무와 관련한 시민불편이 없도록 대시민 서비스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필요한 기능을 항상 유지할 것을 강력 지시했다. .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07-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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